【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단체장협의회와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 남경순도의원과 백정선, 김은수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민생활 불편지역 을 순회하면서 “2015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수렴, 우리동네 3일간의 유람” 실시하였다.

 

“우리동네 3일간의 유람”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서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 시하여 올해 추진사업 현장과 내년도 사업예정 대상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 사업을 파악해나가는 모니터링 과정으로써, 파장동은 2014년 주민 참여예산 제안서 27건 중 15건이 채택되어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주민과 함께 해결하였고, 올해는 28건(도로공사 16건, 주민홍보 4건, CCTV설치 8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서에 대하여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귀 기울이고 있다.

장수석 파장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실생활에서 주민들이 느낀 불편사항을 직접 제안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제안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