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2일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김봉수 이사장 주재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정부3.0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 된 결의대회에서 공단 직원들은 정부3.0 정책숙지 및 홍보, 충실한 사전정보 공개, 활발한 교류를 통한 업무효율 개선을 다짐하였다.

현재 공단은 경영현황, 각종 공공데이터 제공 등 약 15가지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홈페이지 내에 공개하는 등 지방공기업의 투명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경기도청과 협업하여 모바일을 통한 주차장, 가로보안등 정보제공 서비스 시행을 준비중이며, 민간활용을 위한 공공데이터 100건 등록을 연내 추진중에 있다.

김봉수 이사장은 ‘정부3.0 정책의 적극 실현을 통하여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능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