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25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련된 물품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손수 마련한 상품권 20매, 선물 꾸러미 20박스와 더불어 남양주시복지재단의 후원 물품 쌀 10kg 20포로 알차게 구성돼 이웃에게 전달됐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야균 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갈수록 더해가는 무더위로 지쳐가는 우리 이웃들에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김유중 수동면장은“항상 주변 이웃들을 돌아봐 주시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는 수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