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사회복지과 월동 대비 생필품 전달

  • 등록 2014.11.20 2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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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월동 대비 생필품’을 지원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19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월동 대비 생필품’을 지원했다.


장안구 무한돌봄사례관리팀에서 통합사례관리대상 22가구에 대해 사전 수요 조사하여 대상자가 희망하는 전기장판 7채, 극세사 이불 15채를 전달하였고, 장안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후원한 백미 10kg 20포, 김장김치 30통도 함께 전달하였다.


김모씨는“겨울이면 비싼 난방비로 인해 보일러를 맘껏 틀 수 없어 전기장판이 꼭 필요했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시고 쌀과 김치까지 전달해 주시니 올 겨울은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세현 장안구 사회복지과장은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가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장안구에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질 좋은 서비스연계를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보영 young233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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