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NFC 태그' 활용해 시정소식 홍보

  • 등록 2014.11.21 1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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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NFC 태그 활용한 모바일 홈페이지 연계로 시정소식 홍보

【경기경제신문】수원시의 각종 소식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근거리무선통신망인 ‘NFC 태그’를 활용해 시정소식을 홍보한다.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켜고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등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수원시 모바일홈페이지로 이동, 수원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공중화장실(74개소 450개), 버스정류장(437개소), 택시정류장(23개소)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NFC 태그를 설치하고, 운영 성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필수품인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매체를 활용해 시정소식을 신속하게 홍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원 ehdduq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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