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후원행렬 이어져

  • 등록 2015.01.07 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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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받은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경기경제신문】우리글로벌주식회사가 지난 6일 의왕시를 방문해 매월 1백만원의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을 지원키로 한 것에 이어 같은 날 인덕원IT밸리에 입주예정 기업인 큐앤컴퍼니가 오트밀 600상자를 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날 후원받은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의왕시는 여느 해보다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영 young233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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