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재난 위험시설 및 민원 현안지역 현장 점검

  • 등록 2015.06.02 1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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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 구, 동 관련 부서장 등이 참여해 취약지역 점검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2일 여름 장마철 대비 재난 위험시설과 현안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 구, 동 관련 부서장 등이 참여해 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먼저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우기대비 강풍우로 인한 토사 유출 위험 및 안전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 집중호우 시 토사 유실위험이 있는 팔달구 지동 231-6번지 부근 비탈경사면 현장과 파장동 대우연립 골목길에 축대 균열 지역을 점검했다.


염 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에 취약한 지역은 현장 순찰,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또, “공사현장 관계자의 비상연락망을 확보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 공조체계를 확립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의 협의를 통해 재난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는 등 현안지역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쳤다.

 


이종원 ehdduq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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