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생활임금 2차 정책 토론회 개최

  • 등록 2015.07.17 1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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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임금 조례 제정과 생활임금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방안 모색

【경기경제신문】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지난 16일 천천동 수원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생활임금 2차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4월 1차 토론회에 이은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생활임금 조례안과 더불어 ‘생활임금 실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 토론하였다.


협의회는 생활임금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이 근로기준법에 위배되는가에 대해 집중 토의했으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고 이를 조례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수원시는 작년 10월부터 1단계 생활임금을 도입해 올해 1월부터 2단계를 추진 중이다. 내년 1월부터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종원 ehdduq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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