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 추진

  • 등록 2023.11.15 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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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경찰청 등 합동 단속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불법자동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의 안전 및 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갈매동구릉 톨게이트, 구리시 공영 노외주차장 등에서 총 250대를 점검해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 위반 불법차량 25대(35건)를 적발했다.

 

적발된 차량의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튜닝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시청 관계자는 “차량 일제단속을 지속 실시해 법규 위반차량을 근절하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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