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평생학습관, '뭐라도 학교' 중장년 배움의 새모델 제안

  • 등록 2015.09.21 1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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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 이후를 배우고 준비하는 시니어들의 베이스캠프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평생학습관(관장 정성원)은 50세 이후 시니어들 스스로 인생설계와 준비를 하도록 돕는 ‘뭐라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뭐라도 학교는 ‘뭐라도 배우고, 뭐라도 나누고, 뭐라도 즐기고, 뭐라도 행하자!’라는 주제로 시니어들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경험, 지식과 자산을 발견하고 나누며 인생 후반부에 의미있는 활동을 모색할 수 있다.


뭐라도 학교는 기본클래스, 전문클래스, 창작클래스, 커뮤니티, 시니어 사업단 5개 분야의 사업이 운영된다. 시니어사업단에서는 ‘추억디자인 연구소’, ‘생태발전연구소’, ‘한줌행복’, ‘시니어컬쳐클럽’, ‘달보드레’, ‘착한 물, 좋은 물’등 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제9회 수원시평생학습축제에서는 뭐라도학교 회원 시니어 스스로가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하여 전시와 체험은 물론 미니세미나와 플래시몹을 통해 시니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자신의 삶의 주인공임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 바 있다.
 
뭐라도 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평생학습관(070-4477-65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원 ehdduq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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