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재난예방 스티커 차량 및 공공청사에 부착

  • 등록 2015.11.09 15: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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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무관심은 재난원인, 예방은 안전지름길’ 안양시가 금번 제작한 재난예방 스티커의 문구다.

초록과 노랑색상이 어우러진 이 스티커는 재난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함으로 총 3천2백개가 제작됐다.

시는 제작한 스티커를 6일 공무수행 차량과 직원차량 및 시 산하 공공청사 화장실과 승강기 등에 부착을 마쳤다.

또한 산하기관과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배포를 완료했다.

조대현 안양시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이라는 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시민들의 안전 열망에 부응하고 안전불감증 해소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보영 young233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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