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찾아가는 건강+복지 이음 상담소 운영

  • 등록 2024.02.15 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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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상담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갈매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건강정보 제공,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복지 이음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많은 관심 속에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상담소를 방문했으며, 기본적인 건강 체크 후 건강 및 복지, 주거 등 개별상담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건강+복지 이음 상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2·4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 갈매사회복지관 1층 경로식당 앞에서 운영되며,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연금 등 복지상담이 진행된다.

 

갈매사회복지관 박인숙 관장은 “LH갈매1단지에는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찾아가는 건강+복지 이음 상담소 운영은 희소식이다.”라며“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심을 갖고 상담소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찾아가는 건강+복지 이음상담소 운영을 통해 갈매동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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