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신축 아파트 ‘취득세 현장 상담 창구’ 운영

  • 등록 2024.04.15 16:38:27
크게보기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024년 5월 준공 예정인 수택동 신축아파트(힐스테이트 구리역)에서 ‘취득세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해 입주민에게 납세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이틀간 70여 명의 주민들에게 입주 시 납부해야 할 취득세 금액, 취득세 세율, 구비서류, 납부시기 등을 안내했다. 또한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과 출산 양육에 대한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세 상담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과 함께 보다 나은 납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취득세 현장 상담 창구는 오는 7~8월에 준공 예정인 오피스텔 등 입주 시기에 맞춰 앞으로도 연간 운영될 예정이다.

최우주 기자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