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화재취약지역 소화전 설치로 골든타임 확보

  • 등록 2016.06.09 1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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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가 호계동 1084-2번지를 비롯한 화재취약지역에 소화전 30개소를 설치한다.


그간 주택․상가․공장 밀집지역과 소방차량 진입이 불가한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을 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점을 고려하여 소방용수시설을 보강, 재난현장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3월부터 안양소방서와 합동조사를 실시해 소화전 설치 대상지 선정과 설계를 완료하고 7,8월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1월 안전브랜드 「안전안양 Say」를 발표하고 사회복무요원 안전요원화, 안전점검 캠페인 등 안전도시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보영 young2330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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