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후 건물번호판 2204개 정비 완료

  • 등록 2025.06.19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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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판에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긴급문자 발송할 수 있는 QR코드 삽입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내구연한(10년)이 경과한 건물번호판 2204개를 정비했다.

 

정비 대상은 2024년 말 기준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이다. 일반용 2200개, 관공서용 3개, 문화재용 1개다.

 

수원시는 정비 과정에서 건물번호판에 큐알(QR) 코드를 삽입했다. QR코드를 활용해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긴급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으로 그간 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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