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중장년층(40세~64세)을 대상으로 ‘금융안전 교육 – 머니토닥 2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똑똑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실생활에 유용한 나만의 가죽 소품을 직접 만들며 금융 지식과 실용 기술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 18시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다.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참여자가 선정되며, 프로그램은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21시에 진행된다.
안성시 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 가구들이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