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사업 참여자 배치 운영

  • 등록 2018.09.05 22:06:25
크게보기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격증 취득자 취업경험 제공사업’에 참여할 희망자 43명을 모집하여 배치·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아 프리랜서 강사로 실제 취업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사업 분야는 아동미술심리상담, 독서교육, 소프트웨어(코딩) 등 모두 10개 과목에 43명을 선발하여, 교수방법, 학생지도 방법 등 기본교육 후 초·중학교 및 복지시설 방과 후 학습 강사로 오는 9월 10일 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시간 당 3만원의 강사수당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어려운 현실이나 이번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강의경험이 향후 강사로서의 취업이나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평인 ds2bkb@hanmail.net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