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송탄동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 마련

  • 등록 2018.09.12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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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7일 송탄동주민센터에서 송탄동민과 지역구 도․시의원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장, 초등학교 학부모회, 아파트 동대표 등 12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간담회’ 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진행방식과는 다르게 주민들의 의견을 일일이 청취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지역현안과 생활민원, 재해 및 안전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시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시장님 및 실국소장들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 시정방향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으로 모든 행정에 대해 투명하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동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사항을 담당부서와 함께 현장확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백평인 ds2bk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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