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등산객 안전 위해 법화산 노후 등산로 정비

  • 등록 2018.09.13 18:18:25
크게보기

【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법화산 등산로의 노후시설물을 교체하고 편의시설을 보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기흥구 마북동 현대연구소에서 법화산 정상을 거쳐 청덕동 풀벌레공원으로 이어지는 1km 구간에서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목재계단과 보행 매트를 깔았다.


또 등산로 정상에는 데크 쉼터를 새로 만들고 산사태 위험이 있는 노면에는 피해방지시설을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둘레길을 정비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법화산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경민 ggeco@ggeco.co.kr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