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기업인협의회 대표자들 간담회

  • 등록 2018.11.09 20:33:57
크게보기

【경기경제신문】백군기 용인시장은 9일 시장실에서 관내 기업인협의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 전체로 단일 기업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과 기업 지원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백테크노밸리 기업인협의회의 김배훈 영국전자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대표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 지원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이들은 또 각각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협의회를 통합해 단일 기업협의체를 구성하자는 등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


백 시장은 “용인 상공회의소의 협의체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의 협의체 구성의 검토가 필요하며, 기업협의체를 구성하면 기업들의 고충 해결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관내엔 모현읍 기업인협의회 등 9개의 지역‧분야별 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옥경민 ggeco@ggeco.co.kr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