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 6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주민자치위가 지난 11월14일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했을 때 방문객들이 낸 찬조금을 모은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전시회를 잘 마치고 찬조금으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도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