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일·희망키움Ⅱ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 등록 2018.12.17 2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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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지난 1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내일․희망키움Ⅱ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이날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는 ‘합리적 경제습관’을 주제로 건전한 소비생활과 노후준비방법 등을 설명하고 가입자들이 통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목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내일․희망키움통장은 일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장려금으로 일부를 보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통장 가입자들이 끝까지 통장을 잘 유지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을 했다”며 “내년에도 많은 복지대상자들이 통장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경민 ggeco@gg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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