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통장협의회·인창건설 쌀 100포씩 기탁

  • 등록 2019.01.15 2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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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10일과 15일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인창건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쌀 100포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200포의 쌀은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동 발전협의회장을 맡은 박창무 ㈜인창건설 대표와 통장협의회(회장 김군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째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중앙동 관계자는 “지역의 주민단체와 단체장이 겨울을 맞아 더욱 외롭고 힘들어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경민 ggeco@gg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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