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사회보장협의체서 더원요양병원과 협약

  • 등록 2019.02.01 2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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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달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갈동 소재 더원요양병원과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의료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적절한 치료를 위한 응급구호차량 지원과 입원 및 치료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더원요양병원(대표 김중환)은 장기간 전문적 치료를 요하는 환자를 위한 입원시설과 함께 재활전문센터나 건강검진센터, 외래진료실(재활의학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신경과, 한의과 등)을 갖추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이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옥경민 ggeco@gg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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