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 실시

  • 등록 2019.02.07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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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18개 동주민센터와 117개 경로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은 치매 어르신을 조기 발견하여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만60세 이상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일정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검진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찾아가는 검진에 참여하  지 못한 경우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하안동 또는 광명동 치매안심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해정 ggeco@gg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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