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9 안양시민학당 ‘교양분야’ 강좌 운영

  • 등록 2019.04.09 0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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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시장 최대호)는 오는 11일부터 2019 안양시민학당 강좌 ‘일반교양’ 분야 강의를 시작한다. 



안양시민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해 여는 무료 강연이다. 4월 11일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강신주 교수가 ‘사람과 자유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첫 문을 열게 된다.

 
이어 4월 25일에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연출 작가인 김민식 MBC PD가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는 주제로 가슴 따뜻한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강의는 5월 9일 심병기 세계물탐사수맥지리협회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성공이 따라 온다’ 라는 주제로 일반교양 분야 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반교양 분야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교양, 부모소통, 건강, 문학, 4차 산업 등 분야별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학당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박아름 ar9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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