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치매환자 등록사업 집중 홍보

  • 등록 2019.04.23 2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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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정부핵심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와 더불어 지난 3월 25일 ‘평택치매안심센터’의 정식개소를 통해 평택시 치매환자 등록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평택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 중 소득분위 120% 이하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약제비 및 조호물품(기저귀, 물티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를 진단받고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쉼터 프로그램’을 주4회 운영하고 치매환자 부양으로 인해 부담이 큰 가족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배회증상으로 실종이 염려되는 어르신에게 인식표 부착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종전까지 경찰서에서만 진행했던 지문사전등록 사업을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진행 중이다.

 
등록을 위해 치매처방전(F 또는 G로 시작되는 질병코드 명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등록 및 지원 관련 문의는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 -4403~7), 안중보건지소 (031-8024-8665~6), 송탄치매안심센터(031-8024- 7300~4)로 문의하면 된다.

백평인 ds2bk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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