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팽성읍(읍장 정호성)은 지난 10일 대표적인 여름관상용 꽃인 메리골드, 페튜니아 3,600본을 주요 가로변에 식재했다.
이번 여름 꽃 식재는 때 이른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팽성읍은 앞으로도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하여 다양한 꽃 식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호성 읍장은 “봄에 이어 여름 맞이 꽃을 식재했고 올해 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며 “한여름에도 생생하게 빛나는 여름 꽃을 보며 우리 시민들도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