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밑반찬지원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

  • 등록 2019.07.03 21: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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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 이계선)는 지난 7월 2일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24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조리한 밑반찬을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건강상태 등 안부확인을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최선호 위원장(세마동장)은 “더운날씨에도 고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세마동 복지를 위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박아름 ar9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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