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유흥주점 밀집지역 지도·점검 지속 추진

  • 등록 2019.10.30 19: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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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유흥주점 밀집지역인 운암 중심상가 단지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호객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오산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추진하면서 안내문 발송, 계도용 플랜카드 부착, 현장 지도·점검 등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일부에서는 여전히 단속을 피해 불법 호객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지도·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소는 특별관리업소로 지정하여 반복 점검을 실시하는 등 유해업소가 근절될 때까지 합동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유흥주점 질서유지 및 시민의 보건위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아름 ar9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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