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공공공지‘새 단장’

  • 등록 2019.11.04 2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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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청(창룡대로 23) 옆 북수동 공공공지가 재정비 되어 도심 속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수원시 팔달구에 따르면“해당 공공공지는 화성행궁 등의 요충지와 인접해있어 주민 통행량과 이용률이 높지만, 조성된 지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시설물 및 수목 노후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서는 밀생목 수형조절 등 노후 시설물 및 수목 관리를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생활권 녹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편의를 향상하였다.

 
윤홍식 녹지공원과장은“앞으로도 녹색환경도시 완성을 위해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소영 ggeco@gg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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