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손소독제, 살균제, 비누' 등 배부

  • 등록 2020.02.27 1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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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양평군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일부 출입제한에서 전면 출입을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물품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1개소에 손소독제, 살균제, 비누 등을 배부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 아이러브맘카페, 육아나눔터, 지역아동센터 등 각종 복지시설을 휴관 조치하고 각종 단체에도 긴급한 경우에만 이용하도록 조치했으며 어린이집도 정부 정책에 따라 3월 8일까지 휴원한다.

노인복지관 휴관으로 인한 저소득층 경로식당 이용대상자에게는 식당이용 대신 도시락을 제공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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