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테크, FC안양 축구단 1천만원 기탁

  • 등록 2020.06.03 18: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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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위기극복에 최선 다할 것

[경기경제신문]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 기업인 ㈜네온테크(대표 황성일)가 FC안양 축구단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안양시가 3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일 황성일 네온테크 대표가 FC안양축구단 이사장인 최대호 시장을 예방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네온테크는 지난 2천년 설립, 초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안양관내 유망 기업이다.

 

㈜네온테크 황성일 대표는 “FC안양을 사랑하는 많은 축구팬들을 위하고, 코로나19가 하루속히 가셔 프로축구 붐 조성에 기여하고픈 마음이다.”며, 지역발전에도 도움 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국가 위기 속에서도 네온테크가 FC안양축구단을 위해 기부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전 공직자와 시민이 힘을 모아 슬기롭기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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