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평택시 수해복구현장 자원봉사자들에게 '마스크 2000장 전달' 힘보태

  • 등록 2020.08.12 13:21:02
크게보기

[경기경제신문] ㈜스킨케어은 지난 10일 평택시 수해복구 현장에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안심하고 피해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

 


㈜스킨케어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 업체로 1999년에 설립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뷰티 시장에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로 팩, 패치 중심의 화장품 특화기업이다.

박봉학 대표는 “이번 장마로 인해 사상자 발생 및 재산피해를 입은 현장에서 복구에 힘쓰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최근 개발한 한지를 이용한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장마 수해 복구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의 가장 큰 원동력은 평택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며 지역사회 기업들의 도움 또한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현장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백평인 기자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