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54번 확진자 발생

  • 등록 2020.08.24 16:08:24
크게보기

[경기경제신문] 확진자는 소하동에 거주하는 광명시 38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지난 23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24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격리병원으로 이송 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1명은 17일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주거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 할 예정이며 향후 우리시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CCTV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하도록 한다.

광명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천여명 공직자와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확산세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시민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주말 외출을 최대한 삼가해 주시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밀집공간 방문 자제, 타인과의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해정 기자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