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발맞춰 코로나 19의 지역 내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자 이번 가을시즌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휴장으로 인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드리고자 10월에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단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현재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가을시즌을 휴장하게 됐지만, 고객 여러분과의 지속적 소통을 위해 크고 작은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