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市-안성署, 추석 연휴 PC방 및 노래연습장 방역조치 합동점검

  • 등록 2020.10.05 17: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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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위반한 PC방 1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 시행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안성경찰서와 함께 관내 PC방 59개소 및 노래연습장 115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내 방역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노래연습장은 현재 집합금지 조치에 해당해 운영중단 여부를 확인했으며 PC방은 집합제한 조치에 해당해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PC방의 핵심방역수칙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실내 흡연실 운영 금지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일일 2회 이상 환기 등이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핵심방역수칙을 위반한 PC방 1개소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했으며 시는 추석 특별 방역 조치 기간이 이어지는 오는 11일까지 점검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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