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및 버스 준공영제 도입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등록 2020.10.13 17: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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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13일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및 버스 준공영제 도입방안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방대중교통계획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안성시의 현황 및 대중교통 이용실태 분석을 통한 대중교통수단, 대중교통시설, 운영체계 및 대중교통 서비스 등 분야별 개선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버스 준공영제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시는 준공영제 타당성 검토와 실행방안을 수립해 안성맞춤형 버스 서비스 제공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버스 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버스 이용객수 증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중교통인 버스 정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시민들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버스 운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버스 공공성이 강화되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버스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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