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예비·신규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창업공간 지원

  • 등록 2020.10.23 0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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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13일 입주 창업기업 모집… 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예비·신규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창업지원공간은 영통구 매탄동 일원 공공 임대단지 안에 있다.

작업실, 회의실 등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사회적경제 주체로서 지역사회를 혁신하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등이 지원 할 수 있다.

11월 11~13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 ‘지원사업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7개 입주 창업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11월 24일 발표한다.

선정 기업은 계약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입주할 수 있고 최대 5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관리비와 공공요금은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와 LH는 지난 8월 ‘수원 매탄 커뮤니티 지원시설 관리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영통구 매탄동에 있는 창업지원 공간을 수원시에 10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창업공간을 수원시지속가능재단에 위·수탁해 운영한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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