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1 안성맞춤 취업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1 안성맞춤 취업주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접수제로 운영됐으며 청년층·중장년층 구인기업에 따라 일자를 달리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청년층부터 고령층까지 약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30개 기업에서 진행한 현장면접에 157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등 구직자의 취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현장면접뿐만 아니라 취업특강, 직업심리검사, MBTI성격검사, 취업타로 프로필 사진 촬영, 이력서컨설팅, 퍼스널컬러진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적극적으로 기업채용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