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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평, 남녀노소 하나되어 소통하며 화합다져

소통 한마당이 펼쳐져 잘사는 고장을 이루기 위한 역량이 모아졌다.

 

국내 최고의 잣 생산지인 잣 고을과 도내 대표적인 청정지역인 가평군 상면과 북면 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면민 한마당 큰잔치가 벌어져 주민화합은 물론 일체감을 조성했다.

 

5000여 잣 고을 상면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28일 연하리 상면체육공원에서 1500여 면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우정과 화합, 우리는 한가족이란 슬로건아래 펼쳐진 이날 축제는 5개리를 한 팀으로 구성해 축구,족구,줄다리기, 400m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돼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29일에는 1000여 북면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목동초.가평북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가 열려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을 한데 모았다.

 

이날 대회는 이웃해 있는 리(里)를 한데 묶어 8개팀으로 구성해 모두가 이웃, 초록의 힘이란 구호아래 축구, 배드민턴, 공차고 달리기, 포도 빨리먹기 등의 경기를 펼치며 흥겨운 시간을 가져 애향심을 다짐으로서 지속발전의 계기를 이뤘다.

 

특히 상면과 북면 체육잔치는 계층과 세대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풍을 확산하고자 노인 게이트볼, 여성을 위한 사람 찾기와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등을 통해 주민 참여의 폭을 넓혔다.

 

대회에 참석한 이진용 군수는 "온 들녘이 새 힘으로 솟구쳐 오르는 시기에 도약의 틀을 마련하는 주민의 기상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미래의 땅, 가평을 누구나 살고 싶고 자랑스러워하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군민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예로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질 만큼 그 영양가와 약효가 뛰어난 잣의 주산지인 상면은 십 수년 된 잣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축령산을 비롯,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 고가등 문화유적을 보유하는 고장이다.

 

가평군 북쪽에 자라한 북면은 애국충절의 고장이자 도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화악산, 석룡산 등을 비롯한 무주채. 복호등 폭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생태보물창고이자 미래의 보고이다.

 

28,29 양일간 개최된 한마당 잔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면민 건강증진과 건전여가선용 기회 확대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상면체육진흥회(회장 손정기)와 북면체육진흥회(회장 최승수/전 군의회 의장)가 주최해 주민자치역량과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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