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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혁신학교에 미래교육을 묻고 답하다

용인 초·중·고 혁신학교 4·8·12년차 종합평가교 13교가 50개 주제로 콘퍼런스 실시

[경기경제신문] 용인교육지원청이 ‘용인, 혁신학교에 미래교육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18일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운영한다.

 


용인교육지원청에는 총 64교의 혁신학교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그중 전반기 혁신학교 종합평가교 대상인 13교가 오늘 콘퍼런스에서 혁신교육의 철학과 학교현장에서 실천한 성과와 발전 방향을 학교 구성원들과 공유한다.

이번 혁신학교 콘퍼런스는 용인 관내 초중고 교직원과 학부모 2,000여명이 13개 혁신학교의 50개 주제를 선택 참여해 용인 혁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모습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용인 혁신학교는 미래교육의 시발점이며 포스트코로나로 가속화된 미래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들의 기대를 구체화할 수 있는 학교 교육력을 가지고 있다 용인교육의 방향과 핵심정책에 혁신학교의 성과와 성찰을 더 소중히 여기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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