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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도서관, 작가초청강연회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경제신문] 용인시 남사도서관은 청소년의 진로·진학 고민 해결을 위한 ‘작가초청강연회’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작가초청강연회는 다음달 6~27일 3차례에 화상회의 앱인 줌으로 열린다.

 


강연에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 ‘내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의 임성미 작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독서를 통한 진로 찾기 방법,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이날부터 각 강연당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빛의 마술사 ‘야경디자이너’사물인터넷 전문가 아이디어가 현실로 ‘메이커’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자동차 AI 시대, 로봇과 함께하기 ‘로봇공학자’가 다음달 4일부터 12월2일까지 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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