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반도체 대학 설립으로 처인을 명실상부한 반도체 클러스터로 육성 - 경강선 연장·반도체선(경기남부횡단선) 적극 추진으로 교통인프라 혁신 - 각급 학교와 영유아 보육시설, 평생교육 등 교육기반의 확충 - 용인 United 프로축구단·시향·시립 미술관 건립으로 문화예술체육 진흥 [경기경제신문]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는 3월 21일 제22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용인시 처인 지역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초대규모 투자가 진행중이거나 예정이어서 계획대로 완성되면 세계반도체의 메카로 등극하게 될 전망이다. 이상식 후보는 이러한 지역의 대변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식 후보는 가장 먼저, 반도체 클러스터의 심장부인 이동·남사 지역에 국립 반도체·IT특성화대학을 설립을 약속했다. 반도체 제조 공장만 들어와서는 융합적인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어렵기 때문에 수도권 과밀화 해소에 역행한다는 반대 여론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집적효과가 가장 중요한 반도체 산업의 특성이라면 충분히 설득이 가능하리라 판단되고 있다. 특히, 미국 실리콘 밸리와 대만 신주 산업단지의 성공에는 각각 지역내에 위치한 스탠퍼드 대학, 국립청화대학이
[경기경제신문]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백암면 석실 방앗간 카페에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이원모 후보가 백암면 지역주민들께 인사를 드리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후보는 주민들을 만나 ”백암면 행정복지센터와 체육센터,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 시설 확충, 청미천 둘레길 조성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려 한다“면서 ”이 밖에도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촘촘한 민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누가 빨리 그리고 더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규제를 혁파하는가가 중요하다“며 ”정부,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어려운 길을 과감히 헤쳐나갈 힘 있는 여당 후보인 저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지역주민들은 “처인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면서 “이원모 후보가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근무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19일, 정신마음건강 및 여성가족 정책의 현장 실무자 목소리 청취를 위해서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찾아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날로 심화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출생과 맞물려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진행되는 여성가족아동정책의 올바른 방향 모색을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 경기도자살예방센터 ▲경기도정신건강위기대응센터의 2024년 업무 진행 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모든 도민의 삶이 보호받는 경기도, 마음 및 정신건강의 예방·회복을 지향하는 경기도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인애 의원은 “정신질환과 자살예방을 위한 예방적 관리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접근성을 고려한 디지털 정신건강 플랫폼, 키오스크, 앱 등을 통한 선제적 검사 프로그램의 구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인애 의원은 2023년 '경기도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조례안에는 도민의 정신건강과 심리지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0일 경기도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가족돌봄수당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지난 2월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돼 경기도가 직접 돌봄을 위한 수당을 지급할 수 있게 되면서 올 하반기에 경기 가족돌봄수당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내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친인척 및 이웃이 돌보는 가정에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체적인 사업 계획안 수립 및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신설 협의가 진행중이다. 김영기 의원은 “가족돌봄수당 지급 사업에 도내 모든 시군이 적극 참여토록 경기도가 나서야 할 것”이라며 “신청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 모든 과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영기 의원은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불시에 영상통화로 돌봄이 이뤄지는지 확인하거나, 아동학대 사례가 없는지 모니터링 하는 등 보완대책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아동돌봄과 관계자는 “경기가족돌봄 지원단을 설치해 각종 문제 사항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
[경기경제신문]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은 20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리옹홀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선제적 준비를 위하여 전·현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결산검사 전문가 초청 강의와 전년도 결산검사 위원들의 경험 공유 및 중점적인 결산검사사항 등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지방자치단체 회계 및 결산검사’ 특강에서는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를 활용한 추가적인 검사 방법 등 결산검사 주요 검사사항과 응용전략 등을 진행했으며, 이어 가진 전·현직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는 정담회에서는 전년도 위원의 결산검사 기법 및 다양한 결산검사 경험공유와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결산검사 정보를 교류하는 장과 더불어 결산검사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윤종영 위원은 “저를 포함한 열세분의 결산검사 위원은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그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정담회를 통해 전년도 위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산검사가 내년도 예산방향을 연계하는 매우 핵심적인 절차이니 결산검사 위원 모두는 전문적인 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19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대부도 관광지 지정’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철진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광산업과장, 안산시 문화관광과장, 산림환경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여 대부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지 지정 추진 여건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의 지리적 이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곳이나 관광지 지정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나 정책이 미흡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정담회 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안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 조성을 위한 대상지로 대부도가 적합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하며 “대부도 관광 이미지 제고와 체계적인 관광지 조성을 위해 관광지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용역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안산시가 관광지 지정 및 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철진 의원은 “대부도는 지난달 경기도가 발표한 ‘서부권 SOC 대개발 사업’ 추진에 중심지로 관광지 지정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19일 경기도 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김포시 관내 상권의 매니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와 정담회를 갖고 코로나 이후 경영악화가 심각해진 김포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방식의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홍원길 의원은 이날 정담회를 통하여 경기도의 골목상권 전통시장의 지원사업이 시군 매칭 사업으로 전환된 것에 대한 재검토와 점포의 규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인정되는 현행 제도의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양곡시장 임미라 매니저는 코로나 이후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점포가 늘고 있으며, 시장 인근에 대형마켓의 등장으로 시장 이용 소비자가 급감한 상황이어서 큰 규모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시장으로 소비자를 유입할 수 있는 실질적이며, 효과성이 있는 사업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통진시장 이정우 매니저는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하여 지원기관을 비롯하여 김포시 담당부서와 시의원과 도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했다. 홍원길 의원은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3개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조직된 8개의 골목 상권이 있으나 등록 기준
[경기경제신문] 고준호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 국민의힘, 파주1)은 19일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일원에 있는 국지도78호선 포장보수공사 추진을 위한 현장 관계자 및 지역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준호 의원, 경기도 건설본부, 파주시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도로 보수공사 추진계획과 현황 점검에 대해 논의했다. 국지도78호선(광탄교차로~신산리 회전교차로)은 현재 도로 종·횡 방향 균열에 따른 노면 상태가 불량하여 노면(표층) 절삭 후 아스콘 덧씌우기 및 차선도색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577백만 원으로 공사 예정 기간은 ’24. 6월~8월까지 진행한다. 또한 고 의원은 노후도로 재포장 주기를 휠씬 넘은 이유를 들어 경기도 건설본부와 논의 끝에 단계적 포장 보수공사에서 전체 구간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로포장 보수공사는 지역 도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기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기범 의원 등 9명이 발의한 ‘성남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신체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운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성남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조례안에는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 활성화 사업의 추진, 맨발걷기 산책로 관리 및 안전에 관한 사항,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을 주요하게 담았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의회는 19일, 화성소방서(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내·외빈 약 300여 명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오신 화성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남을 위해 노력해 온 여러분들이 오늘만큼은 서로를 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의용소방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의용소방대는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업무를 할 때, 응급처치나 현장을 지원하는 소방 보조 임무를 수행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