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16일 ㈜삼일레미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삼일레미콘은 대덕면에 소재한 레미콘 제조 및 도소매 업체로 2023년 연초에도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배강열 대표는 “지속적인 기부는 서로에 대한 신뢰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부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투명하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잘 발굴 선정하여 지원토록 하겠다.” 고 전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4일 훈장골 평택점(점장 최동섭)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훈장골 평택점은 2020년 8월 20일에 개업하여 소, 돼지 갈비 및 한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430석의 평택 최대 규모의 외식업체로 신선한 식재료를 고집하고 서비스와 맛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회원만 36,600명이 가입되어 있다. 훈장골 평택점은 아동, 노인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이나 식품 기부를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하고 있다. 훈장골 평택점 최동섭 점장은 “훈장골 평택점이 평택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기에 늘 지역사회에 기여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착한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훈장골 평택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훈장골 평택점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평택 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4일 ㈜대운이에스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퓨즈콕 및 가스호스를 무상으로 지원·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지원은 가스통로 개폐 장치인 퓨즈콕과 안전 강화를 위한 가스호스를 설치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발생할지 모를 가스 누출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운이에스는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가스레인지와 가스타이머를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산시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추진을 위한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대운이에스 오형호 소장은 “오산시와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에 가스시설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설치해주신 가스시설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거주할 수 있을 것이다”며,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운이에스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양조가 지난 13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를 기탁했다. 김유훈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오산의 마을기업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오산양조의 소중한 기부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활동은 지역 내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따뜻한 이웃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양조(주)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색시장 초입에 자리한 오산양조(주)는 2016년부터 문을 열어, 오산 세마쌀을 원재료로 독산(30도,53도) 요리술, 하얀까마귀 등을 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전통주의 명맥을 잇고 있다. 또한 오산양조(주)는 1월 오산시 주말 경로급식사업 ‘행복한밥상’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 2월 중앙동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백미 100kg, 50kg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김유훈 대표는 “오늘 전달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오산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가시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장2동의 제1호 후원자가 되어주신 오산양조(주) 김유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전세버스협의회는 지난 6일 평택시청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시전세버스협의회는 평택시 관내 17개 전세버스 회사가 모여 만든 협의회이며, 교통안전 캠페인, 노선버스 파업 대비 협조 등 평택시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평택시전세버스협의회 최윤호 회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할 수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신 평택시전세버스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KB국민은행이 수원시 취약계층 1200명에게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84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물품을 후원하는 ‘2024 KB국민은행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사업’을 열었다. 구매탄·북수원·화서시장에서 시장별로 28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구입해 6~7일 각 시장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6일 북수원시장에서 쌀·사과·배, 7일 화서시장에서 떡국떡·북어채·유과·김·수건세트, 7일 구매탄시장에서 쌀·가래떡·한과·젓갈 등을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시민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주신 KB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 상인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7일 고양낙우회와 서울우유협동조합 서부센터에서 고양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유기농 멸균우유 157박스(5,024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기부된 우유는 고양시 덕양행신 종합 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생활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지난 2021년 12월에도 우유를 기부했던 김숙배 고양낙우회 대표는 “건강에 좋은 우유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겸손의 마음을 보였다. 권지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운 연말에 나눔을 통해 고양시 시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지역특산물 꾸러미 100상자를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고덕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정일준 관장 신부)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라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늘 앞장서시는 삼성물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특산물 꾸러미를 연이어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BMC가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의 속옷지원을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을 기탁해 2월 5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탁받은 금액으로 속옷 교환권을 제작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처를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교환권을 받은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BMC 관리팀 김정례 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서주신 ㈜BMC에 감사드린다.”며“안성시자원봉사센터 또한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논의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