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지역특산물 꾸러미 100상자를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고덕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정일준 관장 신부)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라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늘 앞장서시는 삼성물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특산물 꾸러미를 연이어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BMC가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의 속옷지원을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을 기탁해 2월 5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탁받은 금액으로 속옷 교환권을 제작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처를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교환권을 받은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BMC 관리팀 김정례 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서주신 ㈜BMC에 감사드린다.”며“안성시자원봉사센터 또한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논의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6일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서 설맞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정국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상품권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해 더욱 의미가 있다. 김정국 한전 파주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전통시장 상인분들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소중한 기부와 지원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설을 맞아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놀이교구를 후원했다. 김성호일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은 6일 수원시 우만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윤영숙 수원시 아동돌봄과장에게 총 100만 원 상당 놀이교구(레고)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금을 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수원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5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권선구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 원 상당 명절음식꾸러미 등을 후원했다.
[경기경제신문] 원진실업㈜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열었다. 원진실업㈜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힘든 이웃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해관 원진실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원진실업에 감사하다”라며 “정왕1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건설이엔지는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화성건설이엔지는 2011년 8월에 설립 후 현재 평택시 지제동에 사업장이 있으며, 2020년 1000만 원의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도 1000만 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화성건설이엔지 이순호 대표이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신 이순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화성건설이엔지 모든 임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1일 왕곡동에 위치한 유통업체 ‘코리아유통’에서 350만 원 상당의 라면과 과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종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코리아유통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친환경 주방세제 및 세탁세제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인 ㈜클린힐이 지난 1월 31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섬유유연제 2,180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업 ㈜클린힐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린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받은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중앙동(동장 김학모)는 지난 30일 오산양조(주)(대표 김유훈)에서 ‘해뜰 나눔 릴레이’ 61번째에 동참,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는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오산양조(주)는 프리미엄 전통주를 제조하는 오산시 마을기업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나 체험·문화행사 개최 등 오산시의 사회·경제·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훈 대표는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 중앙동이 따뜻한 마을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성호)이 설 명절을 앞둔 2월 1일 성남시에 1억4000만원 상당의 10㎏짜리 쌀 5900포대를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40분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 가구와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대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이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8억5900만원어치다.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기탁이 줄을 이어 같은날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천필국)는 150포대(10㎏짜리, 450만원 상당)를, 성남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황규덕)는 1534포대(10㎏짜리, 5000만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