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3선 도전 공식 선언하며 시흥 발전 구상 발표... “성과로 증명한 8년…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할 것”

  • 등록 2026.04.02 1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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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바이오, 시흥시청‧월곶 역세권, ‘미래 동력 완성’, 원도심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균형 발전에 초점 맞춘 민선 9기 비전 제시
-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중단없는 시흥발전 추진할 검증된 임병택,,,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끝까지 책임 강조

 

[경기경제신문] 임병택 시흥시장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임 시장은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시흥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선 9기 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중단 없는 시흥 발전과 기존 사업의 완성을 위해 출마한다”며 지난 8년간의 성과를 시민 삶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그동안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단체로 평가받는 성과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도약의 8년을 강조했다.

 

민선 9기 시흥시정의 핵심 방향으로는 ▲미래 성장 동력 창출 ▲균형 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충 ▲시민 의견을 반영한 미래 사업 추진을 꼽았다. 임 시장은 정책의 연속성과 책임 있는 행정을 내세웠다.

 

 

미래 성장 동력과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종근당 2조 2천억 원 투자 유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흥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 조성, 바이오 시흥과학고 유치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AI와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시흥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국가 전략사업을 시흥에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왕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국가산업단지 지정, 배곧경제자유구역과 시흥광명 테크노밸리 내 기업 유치, 시화국가산업단지 신산업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과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성장 동력 확보를 도모한다. 임 시장은 이 같은 성장 동력이 기업과 인재 유입, 세수 및 일자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균형 있는 성장과 촘촘한 인프라 확충도 민선 9기 과제로 제시됐다. 동 중심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시흥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계획 중이다. 교통망 확충을 위해 신안산선 매화역, 경강선 장곡역 건설과 월곶-배곧 트램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원도심 개발과 역세권별 거점 개발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임 시장은 “시흥 균형발전은 변함없는 시정 목표”라며 수도권 서남부 교통 불편을 해소할 신천~신림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배곧대교 조성 등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30 시흥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변경·고시와 ‘정왕동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을 신속히 진행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북시흥농협 본점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거북섬 상권과 은계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담 조직 구성과 인프라 구축, 문화 축제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 시장은 시민 요구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 과천 경마장 유치, 피지컬AI확산센터 추진, 시흥광명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기업 유치, 시흥시청역 창업 밸리 프로젝트, 원도심 활성화 구상을 내놓았다. 과천 경마장 유치와 관련해 한국마사회와 함께 전담팀을 구성해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임병택 시장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시흥시 정부가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도약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증된 성과를 토대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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