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언론인협회, 이상일 용인시장과 간담회 열어 용인시 현안 논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장애인 복지, 도시 정원 사업 등 주요 과제 점검"

  • 등록 2026.04.13 1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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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 등 8개 회원사 참석, 1시간여 동안 용인 시정 전반 논의
▶이상일 시장 “국가산단·교통망 확충 등 굵직한 현안 속도감 있게 추진 중” 성과 강조
▶장애인 돌봄 시스템, 정원 가꾸기 사업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 행정 눈길

 

[경기경제신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13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대화했다.

 

간담회에는 박종명 회장,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이사, 뉴스따옴 임종국 감사, 데일리엔 이종성 기획행정위원장, 경기광역신문 박종규 미디어방송위원장, 경기핫타임뉴스 김삼영 사회교육위원장, 국민문화신문 이미옥 기자, 뉴스앤뉴스TV 양해용 국장 등 협회 소속 언론인들이 참석해 용인시 현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서 용인시가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35만 평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용인의 미래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 출범 전부터 건의하고 설득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산단 조성의 핵심 조건인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해 이 시장은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반도체 산업단지 유치와 함께 신속히 추진되고 있으며, 반도체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력 중”이라며,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현안을 설명해 지원을 받는 행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의 “정치권 일각의 우려에 대한 생각” 질문에 이 시장은 “비판적인 시각도 있으나 용인시 발전을 위한 과업으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과제”라며, “말뿐인 립서비스가 아니라 실제 행동과 결과로 시민에게 증명할 것”이라고 답했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도 소개했다. 그는 “용인시는 장애인 온종일 돌봄센터를 운영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며, “시장 취임 전부터 구상한 모델로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스템”이라 말했다. 또한 경기도 최초의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운영과 장애인 서비스 센터 환경 개선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정치적 수사와 달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의 지적보다 더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복지 정책을 보수 시장인 자신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정원 가꾸기 사업과 민생 경제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최근 유방동 정원 조성 사업 등을 예로 들며 “자연과 휴식 공간을 확충해 문화와 생태가 조화되는 도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생 경제 부분에서는 기획재정부 및 관련 부처와 소통해 시비 부담을 줄이고 국비 확보에 집중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자연재난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정비 사업에 국비 투입을 위해 기재부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 중이며, 500억 원 이상의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관한 박종명 경기언론인협회 회장은 “이상일 시장이 용인시 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시정을 이끌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종명 회장은 “반도체 산업 유치부터 장애인 가족 지원까지 폭넓은 행정 철학에 감명을 받았다”며, “협회 회원사들이 용인시 정책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지역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용인시 비전을 공유하고 관·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박종명 기자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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