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진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덕찬기업 장익덕 대표이사(약진회 회장)를 비롯하여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위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 진위면 기업체 간담회]](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10/news/images/143_L_1538742434.jpg)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기업의 우수 제품 우선 구매 요청, 고려포장 공장 진출입을 위한 신호체계 구축, 공구유통단지 조성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를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에서 물품구매 시 해당 제품이 우선구매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기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면은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개별기업을 포함한 130여개 업체에서 15,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