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지난 10일 독곡동 오좌마을 마을회관 앞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국·도·시의원, 평택시 산림조합장,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등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좌마을 정원 만들기 완성 축제를 개최했다.
![[평택시, 오좌마을 정원 만들기 완성 축제]](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11/news/images/143_L_1542027145.jpg)
이날 행사에서는 봄내음 농악, 초청가수, 악극, 세움지기 밴드, 마임 쇼, 마술쇼 등 각종 공연이 열렸다.
오좌마을은 경기도에서 주최한‘2018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에 평택시 최초로 선정된 마을이다.
마을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평택시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정원 나무 심기, 꽃 심기, 벽화그리기 등 실시하여 완성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정원 조성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시에서도 오좌마을의 독자성과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